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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입부가 너무 황홀하다 ㅠ

그저 goat

오늘도.....❤

30만원짜리 보스 헤드폰의 가치를 찾았습니다.

21:10

나무아미타불 ᆢ

4:15 이분 너무 아련하다…. 곧 울거같으셔…… 먼일있으셨나…..🥹

7:20 7:24

몇 년동안 들으면서 느낀점이 어느 일도 내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나의 곁에 있는 사람들이 다 세상을 떠나서 혼자 집에 틀어박혀서 우울해하고 있다가 오랜만에 집 밖으로 나가서 어떠한 사람을 만나 같이 놀러가고 먹고 해서 서로 단짝의 사이가 되었는데 결국엔 그 사람에게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나에게 있었던 고된 삶과 이별들, 그리고 그로 인한 나의 감정들을 토로하고 그 단짝에게 위로를 받으며 서로 끌어안고 울면서 끝나는 영화 같은 느낌임

헤어스탈 굿 👍 😎

3:45

기침 하는 놈들은 좀 바로 내보내면 안되나?

Genial!❤️🌹

Good Job

This piece reminds me of my grandfather's death. I noticed that I cried the most at 2:57, the middle section of the piece. Although this section is in a major key and is meant to sound happy, i realised that it reminds me of the happy memories that I had with him. Funny how the happiest part of the piece is also the saddest and most sorrowful for me. The more happy it was, the more i missed him.

음악이 넘 슬프고 격정적이네요 피아노 전공했어요. 피아노를 계속하고 싶은데 나이가 드니 손가락이 말을 안듣네요 또 손염증도 무섭고 넘 슬프네요 어릴땐 인내력이 없었고 나이들어 인내력이 생기니 몸이 안따라주네요. 눈물이 주르륵

Oare de ce îmi vine să plâng???

my favorite part starts 9:04

유느 보다 조성진

30:33

아 진짜 곡 하나 제대로 감상도 못하게하는 아재가있네 저렇게 소음유발하는건 그냥 내쫓으면 안되냐?

뭔가 고생했던 20대가 필름처럼 흘러가는 .. 크... 진짜 감명깊게 잘들었습니다

슈베르트 소나타는 꼭 다시 연주해줬으면… 지금의 조성진은 어떻게 이 곡을 스케치할지 너무 궁금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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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악장 들을때마다 왜 눈물이나지.. 클라리넷 김한 조성진 피아노 연주 진짜 너무좋아♡

2악장 adagio 14:00 대 부터 나오는 멜로디는 셀렌디온의 all by myself 간주와 완전 똑같군요..

들을때마다 눈물이 나오네

13:25

볼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. 작곡해준 라흐마니노프, 연주해준 조성진 그리고 오케단원들 너무 감사해요. 너무 좋은 곡으로 정말 큰 위로를 받아가요.

와 이렇게 긴거 안멈추고 끝까지 다 들은적 처음이야 ....... ❤

들을때마다 심장이 울렁거림 … 내 최애❤

9:33 당사자는 심장이 덜컹... 집중이 흐트러지지 않은 조성진도 대단...

00:53

그는 하얀 점퍼를 즐겨 입었다... 그의 뽀얗고 하얀 얼굴이, 금테 안경과 더불어 뭔가 귀공자 같은 분위기를 만들곤 했다.. 그가 복도에 서 있을 때 만들어내는 실루엣은 멀리서도 설레게하는 것이었다. 그가 전해준 베토벤 비창 2악장이 그려준 소녀시절은, 세상의 모래폭풍을 홀로 맞으며 운명이 나를 산산조각내어 비참한 드라마속으로 밀어넣을 때 조차 나의 어깨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아름답게 추억하게 해주었다. " 정신차려, 넌 안전하다구. 조금도 훼손될 수 없어." What can be shattered isn't mine. 나를 주머니속에 넣고 다닐 귀여운 강아지 정도로 기억할 그가 이렇게 warriors 의 상처로 얼룩진 지금의 나를 보면, 할 말을 잃을 것이다.. 그러면 나는 만면에 웃음을 띄며 답해야할 것이다, " 나도 내가 이런 사람인지 몰랐어..."

압도적~ 완벽 그 자체! 연주가 너무 너무 훌륭하고 아름답습니다. 정말 최고의 피아니스트 ^^

손흥민이 한국사람이라는게 대단하면 조성진은 신기하다...

한편의 영화같은 시간을 보냈어.. 다시 못올 그시간.. 달빛에 물든 강처럼 .. 우린 또 아름답게 흘러갈거야. 날 빛나게하는 그 사람 .. 내 크롱이 ❤ 고마워 사랑해

0:33 첫 연주시작 부터가 소름돋는다 밀당하는 느낌...

멋지군요~~~~

07:20

3:15 . 8:02 . 9:10

2018.8.14일 어디서 연주한 것인가요?

22:39

울었어요..

4:21

16:00

마음의 무늬가 있다면 음악이 그걸 그대로 찍어내는 것 같아요. 사진이나 영상이 없던 시대에도.. 예민했던 사람들은 음악으로 자신이 보고 듣고 느낀걸 이렇게 남길 수 있었겠어요. 평범한 사람은 그저 부럽고 감탄하면서 듣고 갑니다

개념없네 음악듣는중 광고 터지면 누가 광고를 그냥 들을까 바로 꺼버리지 ... 시작하기 전에 광고 넣던가

못하는게모세용❤❤❤❤❤